우리는 소리를 들을 때 외이에서 고막이나 중이 등의 기관으로 소리를 전달받게 되는데
이 기관들에 장애가 생겨 소리 전달이 올바르게 되지 않는 것을 난청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난청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난청이 생기게 되면 소리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요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난청은 악화 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대처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손쉽게 집에서 여러분들의 난청 정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 난청자가진단법 -
1.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되묻는 경우가 많다.
2. 작은 소리 나 속삭이는 소리를 듣기가 힘들다.
3. 남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4. 여성의 목소리나 어린아이 말소리를 듣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5. 주변 사람에게 TV 소리를 크게 틀고 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6. 뒤에서 들리는 대화를 놓친다.
7. 잘 듣지 못해 상대방에게 다시 한번 말을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8. 사람이 많은 곳에서 대화는 힘들다.
위의 사항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3가지가 넘는다면,
난청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데요
한번 손상된 청력은 회복되지 않으니 난청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면
빠른 시일내에 보청기를 착용하여 청력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청력의 경우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호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난청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어음변별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보청기 착용 효과도 미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문의하셔서 본인의 난청에 맞는 보청기를 맞춤으로 착용하셔야 한답니다